SCHOTT 마인츠
SCHOTT의 힘차게 뛰는 심장
마인츠시는 SCHOTT AG 회사의 공식적인 법적 기반입니다(AG는 "Aktiengesellschaft", 즉 주주의 지배를 받는 회사를 의미함). 여기에서 그룹의 본사(주요 경영 센터와 비즈니스의 전략 및 운영 허브) 뿐만 아니라 SCHOTT 그룹의 최대 생산 지역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룹의 주요 연구 개발 부서인 Otto Schott Research Center도 여기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난 60년간, 동독의 예나는 SCHOTT 본사의 본거지였습니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정치적, 지리적 격변으로 인해 SCHOTT의 운영은 새롭게 세워진 동독 및 서독으로 나뉘어졌습니다. 예나가 공산주의 체제인 동독에 있었기 때문에 회사의 본사는 1952년에 서독의 마인츠로 이전되었습니다. 새로운 주요 공장도 이곳에 세워졌습니다.
SCHOTT의 서비스 부문
시장 및 응용 분야
SCHOTT는 마인츠에서 반세기가 넘도록 광학 산업에 다양한 특수 유리를 제공해왔습니다. 하지만 이 지역은 글라스세라믹의 CoE(Center of Excellece)이기도 합니다. 이 혁신적인 소재를 통해 쿡탑과 벽난로용 패널뿐만 아니라 천문 분야와 기술 분야의 매우 정확한 망원경 미러 블랭크와 같은 응용 분야에서 중요한 발전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마인츠에는 자동차, 항공 및 의료 기기의 조명을 제어하는 데 사용되는 최첨단 광섬유의 주요 생산 지역도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용융 시설에서는 제약 패키징을 위한 붕규산 유리관을 제조합니다.
제품군
SCHOTT 유리 솔루션의 다양한 응용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마인츠에서 다양한 제품이 제조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고유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라스세라믹 쿡탑인 CERAN®, 난로 및 특수 광학 유리용 ROBAX® 글라스세라믹 비전 패널, 약물 및 백신의 안전한 제약 패키징을 위한 FIOLAX® 유리관이 포함됩니다. 또한 ZERODUR® 글라스세라믹은 천체 망원경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정립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향상된 광섬유 이미지 및 라이트 가이드는 다양한 의료 및 산업 분야에서 상당한 개선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사업장
지역 정보
미래를 내다보는 유서 깊은 도시
마인츠는 독일의 라인강에 위치해 있으며, 라인란츠팔트 주의 주도입니다. 인구 22만 명의 이 도시는 로마 시대에 세워진 2,000년이 넘는 역사로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기술은 오랫동안 이 도시와 함께 발전해 왔습니다. 마인츠의 가장 유명한 역사적 인물은 유럽에 인쇄술을 보급한 발명가 요하네스 구텐베르크입니다. 오늘날, TV 방송사 ZDF와 COVID-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주요 백신 개발을 도운 생명 공학 전문가인 BioNTech를 비롯하여, 이 도시에 기반을 둔 중요한 기업들과 함께 진보적인 사고에 대한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